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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서 활약 중인 김보경(24·카디프시티)이 선수 랭킹서 190위에 이름을 올렸다.
EPL은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6라운드까지의 선수들 활약을 종합해 선수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보경이 총점 42점으로 190위에 오르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카디프시티 내에서는 10번째다. 기성용(선덜랜드)은 23점으로 289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지동원(선덜랜드)은 8점으로 335위에 그쳤다.
반면 아스날에서 주전 경쟁에 밀린 박주영(28)은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편, 전체 1위는 190점을 받은 아론 램지(아스날)이 차지했다. 그 뒤를 다니엘 스터리지(리버풀), 야야 투레(맨체스터 시티)가 이름을 올렸다.
[김보경.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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