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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결혼을 3일 앞둔 방송인 안선영(왼쪽)이 2일 오후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열린 케이블 TrendE채널 '미녀의 탄생:리셋(Reset)' 기자간담회에 오초희와 나란히 서 포즈를 취했다.
'미녀의 탄생:리셋'은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꿈을 포기하려는 여성들에게 각 분야의 전문가 닥터들이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자신감을 되찾아주는 본격 메이크오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외모변신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은 16명의 참가자들의 리셋 전후 과정과 결과를 밝고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사전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미녀 참가자 16인은 각 분야의 전문가 닥터, 뷰티군단의 지원을 받는다. 매회 리셋과정을 거친 2명의 출연자가 등장하며, '각자의 콤플렉스를 잘 극복하였는지', '얼마나 자신감을 얻게 되었는지'를 평가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17일 밤11시 첫 방송되며,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Trend 채널에서 방송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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