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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국내 탁구용품 기업인 참피온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탁구 공식용품 후원기업으로 선정됐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2일 조직위원회 16층 영상회의실에서 박성희 마케팅부장과 변성철 참피온 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피온과 서플라이어(Supplier)급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참피온은 1986년과 2002년 아시안게임을 비롯해 1988년 올림픽 등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4인천아시안게임 공식후원사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후원계약 체결로 참피온은 해당 부문 독점공급권과 공식후원 명칭, 대회마크, 마스코트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 내년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간 인천과 수도권 일대에서 열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탁구 종목에서 탁구테이블, 탁구공을 비롯한 관련 서비스를 독점적으로 제공하게 됐다.
[협약식 장면. 사진=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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