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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고현정이 피부과 전문의가 뽑은 피부미인 1위에 선정됐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와이스타 '궁금타' 녹화는 피부과 전문의, 명동 시민들과 함께 '관리가 필요 없을 것 같은 무결점 피부스타'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한 것은 고현정이었다. 고현정을 뽑은 이들은 "나이에 비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이유로 꼽았다.
2위는 배우 송혜교가 차지했다. 그녀는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을 통해 HD 화질에도 굴욕 없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한 바 있다.
송혜교의 뒤를 이어서는 배우 한지민,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 2NE1 멤버 산다라박 등이 뒤를 이었다.
피부미인 순위가 공개될 '궁금타'는 4일 오후 3시에 방송된다.
[배우 고현정(왼쪽)과 송혜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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