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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배우 김민준이 과거 SNS에 올린 은퇴선언에 대해 해명했다.
김민준은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출연해 자신의 집과 일상생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준은 “과거 SNS에 연기 폐업 선언을 한 후 2개월 만에 복귀하지 않았냐?”는 데프콘의 물음에 “왜곡됐다”고 답했다.
김민준은 “잠정적으로 쉬겠단 의미였는데 사람들이 휴식을 은퇴로 오해한 것. 내 의도가 제대로 전달이 안 되면 굉장히 속상한데 해명을 하면 오히려 와전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김민준은 이어 “한 번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끝도 없다. 이럴 때 일수록 연기에 더 충실하자는 다짐을 한다”고 고백했다.
[SNS 은퇴 선언을 해명한 김민준.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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