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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이은지 기자] 빅뱅 멤버 겸 배우 탑이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스타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탑은 5일 부산 해운대구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아시아스타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탑의 수상이 눈길을 끈 것은 이날 수상자 중 유일한 한국인이라는 것.
지난 2010년 영화 '포화속으로'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탑은 당시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청룡영화상 신인 남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탑은 오는 11월 영화 '동창생' 개봉을 앞두고 있다.
[탑.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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