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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비지, 타이거JK·윤미래 부부와 함께 가는 이유 (인터뷰)

시간2013-10-06 12:30:21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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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래퍼 비지(Bizzy)는 최근 타이거JK가 아내 윤미래와 함께 설립한 힙합 레이블 필굿뮤직으로 소속사를 옮기며 이들과 한 배를 탔다.

올해 두 사람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MFBTY로 해외에서도 새로이 조명 받으며 활약했던 비지는 워낙 가요계에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힙합 부부에 가려 상대적으로 눈에 띄지는 않았지만 힙합계에서는 이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래퍼이다.

그는 지난 9월 드렁큰 타이거(with 윤미래, 비지)의 새 앨범 ‘살자’에도 함께하며 이들과 계속해서 행보를 같이 하고 있다.

비지는 최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타이거JK 부부와의 인연에 대해 전했다.

“(타이거JK) 형과 (윤미래) 형수하고는 무브먼트 크루에서부터 안 지는 8년도 넘었다. 워낙에 힙합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고 같이 그냥 있거나 얘기만 나눠도 재미있었던 시간들이 너무나 많아서.. 그저 좋아서 했던 시간들이 쌓이고 쌓이다 보니까 서로의 마음들도 알게 되고 그렇게 이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된 것 같다.”

비지에게 특히 타이거JK는 남다르다. 그는 한 마디로 설명하기 힘들지만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랑 대화 없이 떨어져 산 적이 많아 부정이 그리웠다며 “형이 친구 같으면서도 아버지 같았다”고 털어놨다.

“형을 좋아하니까 형의 말을 새겨듣게 되고 같이 있음 좋았다. 아무도 안 웃는 형의 웃음 코드가 저하고는 맞는 것 같고.. 하하. 그리고 8년을 함께 공연하고 있지만 가끔은 형이나 형수를 볼 때 놀란다. 무대 위 모습을 보면 어떨 땐 제 마이크 소리는 왜 이렇게 작을 까 싶을 정도로 아직도 되게 잘하신다는 생각이 든다.”

이에 1년 전 쯤 비지는 보금자리도 타이거JK 부부가 살고 있는 의정부로 옮겼다. 가족들이 한국에 없다보니 더욱 가족의 정이 그리웠을까? 가족처럼 잘 챙겨주는 이들이 감사하고 어느새 ‘의정부 라이프’에도 적응 완료, 토박이 윤미래 못지 않게 의정부가 완전 마음에 든다며 애착을 보였다.

비지는 향후 ‘살자’를 시작으로 3부작으로 기획 중인 앨범들을 통해 원래의 기획의도와는 살짝 벗어났던 ‘살자’ 때와는 또다른 ‘윤미래 스타일’에 이어 ‘비지 스타일’의 음악으로도 음악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에 ‘비지 스타일의 음악은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저는 굉장히 감성적이고 말랑말랑 한 음악을 좋아한다. 조금 트렌디한 성격의 음악들이랄까? 그런 음악들은 두 분도 좋아하지만 색깔이 저에게 더 맞는 것 같다. 제 음악을 들어보면 ‘아, 이런 얘기였구나’ 싶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저희끼리 녹음은 많이 해 놓은 상태이다. 빠르면 올해 안으로, 늦더라도 내년 초에는 계획했던 음악들을 들려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외모도, 살아온 환경도 달랐지만 얘기를 하면 할수록 그는 참 타이거JK 부부와 닮아 보였다. 메이저로 진출하고 자신의 이름을 더 알리고픈 욕심도 필시 있었을 건데 신생 레이블 필굿뮤직에서 이들 부부와 계속해서 함께 해야겠다고 결정했을 때부터 그는 큰 돈 욕심 보단 하고 싶은 사람들과 하고 싶은 음악에 대한 열정이 더 컸다.

“성공의 기준은 각자 다르겠지만 저는 지금 너무나 행복하고 벌써 성공을 했다고 생각한다. 조금 더 욕심이 있다면 부모님에게 효도해드리고 저희 진짜 가족에게도 자랑스런 아들이 되는 것이다. 어머니가 평생 아프시지 않게 해 드리고 싶다. 또 제가 아기도 참 좋아하는 데 언젠가 형네 부부처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

끝으로 비지는 향후 뮤지션으로서 활동 포부도 덧붙였다. “MFBTY로 해외에서 큰 관심을 받았지만 오히려 외국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보단 지금은 한국에서 더 좋은 음악을 더 먼저 들려드리고 싶다. 솔직한 음악으로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게, 상황 상황에 거짓없이 꾸밈없이 좋은 기운과 에너지로 정말로 치유를 할 수 있는 음악, 그런 진솔한 음악을 들려 드리겠다. 아자!”

[래퍼 비지(Bizzy). 사진 = 필굿뮤직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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