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컴백 서인영, 독특 의상 눈길 '그물 스타킹+토끼 머리띠'

[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가수 서인영이 '나를 사랑해줘' 컴백 무대에 올랐다.

서인영은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나를 사랑해줘'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서인영은 토끼 머리띠와 속살이 보이는 그물 스타킹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그는 가요계 대표 섹시 디바다운 가창력과 의자를 활용한 독특한 안무를 선보였다.

'나를 사랑해줘'는 서인영의 음악과 안무, 패션을 총 집결한 미디엄템포의 댄스곡으로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최초로 여성 솔로가수의 곡에 피처링을 맡았다.

서인영의 이번 신곡은 지난 4일 정오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엠넷닷컴,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등의 각종 음원 차크에서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FT아일랜드, 임창정, 카라, 소유, 매드 클라운, 틴탑, 나비, 비투비, 뉴이스트, 레이디스 코드, 방탄소년단, 파이브돌스, 김예림 등이 출연했다

[가수 서인영.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