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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소속사 달라도 카라로서 활동하고 싶다" (입장전문)

시간2013-10-07 07:18:29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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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카라(박규리, 구하라, 한승연, 강지영, 니콜)의 니콜이 최근 불거진 소속사 DSP미디어(이하 DSP)와의 재계약 불발과 카라 해체설 등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니콜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소중한 카밀리아"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카라의 재계약과 해체설로 걱정하게 만들고 상처도 입혀서 죄송합니다"라는 사과로 시작하는 이 글에서 니콜은 "가장 중요한 건요. 저는 카라 멤버로서 시작했고 마지막도 카라 멤버로서 마무리하고 싶어요"라며 향후 카라로서 활동하고 싶다는 뜻을 시사했다.

이어 니콜은 현 소속사인 DSP와의 재계약이 불발된 상황에서 카라로서 활동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는 뜻을 전했다. 다른 회사에 소속된 상태라도 카라로서 활동하고 싶다는 것.

그는 "DSP회사와 재계약은 카라로서의 재계약이 아니라 아티스트로서의 소속 계약이라고 생각해요. 회사의 소속 아티스트는 아니지만 이제껏 함께 해온 그룹을 지속하기 위해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라며 "저는 그냥 한 사람이에요. 저 한 명의 문제로 인해서 카라가 해체되거나 바뀌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소속사 계약과 카라 멤버로서의 계약은 분리해도 되지 않을까하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적인 일과 공적인 일로 구분되어 생각을 해 봤어요"라고 밝혔다.

니콜은 DSP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이유는 개인적인 목표가 있으며, 더 발전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저는 아직 많은 목표들 갖고 있어요. 그래서 카라 활동에 최선을 다하면서 저를 또 다시 만들기 위해 노력 하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저에게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제 개인 소속문제는 제 미래를 위해 투자해 보고 싶어서 DSP와 소속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적었다.

최근 불거진 해체설과 관련해 니콜은 "재계약과 함께 탈퇴와 멤버 교체 등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도 맘이 많이 아팠어요. 그리고 카라라는 그룹은 이제 한명의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저도 카라의 멤버로서 카라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위에 같은 생각을 했어요"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진 글에서 니콜은 개인 활동에 대한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는 "하지만 여러분들과 카라의 관계자 분들이 저와 달리 불가능한 일이라 하시면 저는 정니콜이라는 한 개인으로 돌아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니콜은 "소속사 재계약과는 상관 없이 저는 카라의 멤버로서 활동할 것을 약속해요"라고 밝히며 "저는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카라를 사랑하고 카라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게 행복하고 카라라는 그룹이 저에게 너무나 큰 존재입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니콜은 "저희를 사랑해 주고 응원해 주는 모두에게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앞서 지난 4일 DSP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니콜은 DSP와의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혀와 오는 1월 예정대로 계약이 만료됐다"고 전했다.

이어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3인은 2년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차후 활동을 DSP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며 "강지영은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내년 4월에 계약이 끝나는 관계로 가수 활동과 학업 등 진로에 대해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심사숙고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DSP는 "카라는 일부 멤버가 재계약 없이 이탈하더라도 팀 해체 없이 국내 및 해외 활동에 계속해서 전념해 나갈 예정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하 니콜의 입장 전문.

나의 소중한 카밀리아

카라의 재계약과 해체설로 걱정하게 만들고 상처도 입혀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도 카라 그룹으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투어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제 탈퇴설과 재계약 여부가 기사화되서 황당하고 당황했어요. 그래도 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려요.

가장 중요한건요. 저는 카라 맴버로서 시작했고 마지막도 카라 멤버로서 마무리하고 싶어요. 근데 현재 소속사와의 재계약이 안 되기 때문에 카라에서 교체된다는 기사와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보고 많이 답답하고 혼란스러웠어요.

DSP회사와 재계약은 카라로서의 재계약이 아니라 아티스트로서의 소속계약이라고 생각해요. 회사의 소속 아티스트는 아니지만 이제껏 함께해 온 그룹을 지속하기 위해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저는 그냥 한 사람이에요. 저 한 명의 문제로 인해서 카라가 해체되거나 바뀌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소속사 계약과 카라 멤버로서의 계약은 분리해도 되지 않을까하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적인 일과 공적인 일로 구분되어 생각을 해 봤어요.

저는 아직 많은 목표들 갖고 있어요. 그래서 카라 활동에 최선을 다하면서 저를 또 다시 만들기 위해 노력 하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저에게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제 개인 소속문제는 제 미래를 위해 투자해 보고 싶어서 DSP와 소속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카라로서 우리 카밀리아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고 여러분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하지만 일이 점점 커지면서 여러분에게도 상처돼고 저도 마음이 힘드네요.

재계약과 함께 탈퇴와 멤버 교체등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도 맘이 많이 아팠어요. 그리고 카라라는 그룹은 이제 한명의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저도 카라의 멤버로서 카라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위에 같은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여러분들과 카라의 관계자분들이 저와 달리 불가능한 일이라 하시면 저는 정니콜이라는 한개인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소속사 재계약과는 상관없이 저는 카라의 멤버로서 활동할 것을 약속해요. 저는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카라를 사랑하고 카라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게 행복하고 카라라는 그룹이 저에게 너무나 큰 존재입니다.

저희를 사랑해 주고 응원해 주는 모두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걸그룹 카라(아래)의 니콜.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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