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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정경호가 비행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정경호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해 비행기 탑승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정경호는 배우 하정우가 감독으로 변신한 영화 '롤러코스터'에 출연했다. 극중 정경호는 욕으로 한류스타가 된 마준규 역할로 비행기 착륙 실패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의 내용에 맞춰 이날 '마녀사냥' 녹화장에는 실제 승무원들이 함께 했으며, 정경호는 승무원들을 보며 '롤러코스터' 소개와 함께 실제 비행기 탑승 에피소드 등을 쏟아냈다.
정경호는 "비행기를 타면 술을 마신다. 태국 가는 비행기 안에서는 6시간동안 계속 술을 마신 적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여동생이 실제 승무원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경호가 함께한 '마녀사냥'은 오는 11일 밤 11시 방송된다.
['마녀사냥'에 출연한 정경호. 사진 = JT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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