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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출연진의 마지막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8일 '굿 닥터' 제작진은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황에서 출연진들이 막바지 촬영을 마친 모습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배우들은 빡빡한 촬영 스케줄에도 마지막 촬영 분까지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촬영을 이어갔다. '굿 닥터' 출연진은 너도 나도 종영을 아쉬워하며, 카메라 불이 꺼질 때마다 함께 사진을 찍는가 하면 소소한 NG에도 웃음을 터뜨리며 마지막 촬영을 즐겁게 마무리했다.
'굿 닥터' 촬영장에서 가장 큰 웃음을 줬던 분위기 메이커는 '주주형제' 배우 주원과 주상욱. 주원은 볼에 바람을 불어넣는 표정으로 '둘리 시온'이라는 별명을 얻어 웃음을 줬고, 주상욱은 특유의 개그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또 배우 문채원은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는가하면,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마지막 촬영에 대한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극중 코믹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배우 조희봉은 마지막까지 독특한 표정으로 그 만의 매력을 발산했고, 배우 김영광과 엄현경은 쑥스러운 듯 서로 눈빛이 스치기만 해도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관계자는 "주원, 문채원, 주상욱 등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고군분투와 피땀 흘린 노력 속에서 완성도 높은 드라마가 만들어진 것 같다. 지난 4개월 간의 대장정을 아무 탈 없이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게 돼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굿 닥터' 마지막회는 8일 밤 10시 방송된다.
['굿 닥터' 출연 배우들. 사진 = 로고스필름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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