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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멋진 활약을 보였던 배우 조달환이 사이판에서 마지막 탁구 경기를 펼쳤다.
최근 사이판에서 진행된 '예체능' 촬영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예체능팀' vs '사이판팀'의 탁구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녹화에서 조달환이 마지막으로 맞붙은 상대는 유남규의 1년 후배이자 현정화와 현역 시절을 함께한 노영순 선수.
노영순 선수는 2012 전국체전 은메달리스트이며 30년 동안 사용된 적 없다는 '전설의 라켓' 안티스핀러버 사용자였다. 이에 조달환은 "안티스핀러버를 사용하는 선수는 태어나서 처음 본다"며 "얘기만 들어봤지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이라며 당황을 금치 못했다.
특히 노영순 선수는 라켓의 검은면과 빨간면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마구전법'을 선보여 조달환은 물론 경기를 지켜보는 '예체능팀' 조차 자신의 눈을 믿지 못할 정도로 놀라움을 선사했다는 후문.
특히, 이날 그간 예체능팀과 동고동락한 조달환을 위한 굿바이 파티가 마련됐다.
조달환과의 이별을 처음 알게 된 이수근은 그와의 이별을 아쉬워했다. 그간 배드민턴 복식 파트너로서 경기에 질 때마다 서로를 위로하며 막연한 정을 나눈 사이인지라 이수근은 조달환을 꼭 끌어안은 채 "내 동생 달환이.."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조달환의 마지막 탁구 경기가 벌어질 '우리동네 예체능'은 8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마지막 탁구 경기로 '예체능'에서 하차하는 조달환.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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