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준PO 1차전] 넥센-두산, 수비에서 극명히 엇갈린 희비

시간2013-10-08 21:29:46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목동 고동현 기자] 수비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넥센 히어로즈는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준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넥센은 이번이 창단 첫 포스트시즌이다. 선수들 역시 포스트시즌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경험적인면과 관련해 우려를 자아낸 것도 사실이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염경엽 감독은 "포스트시즌에서 기본을 무시해서는 안된다"며 "기본을 베이스로 깔고 공격적으로 가겠다. 그리고 수비가 우선이다. 이는 선수들 역시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큰 무대 경험이 많지 않은 넥센 선수들이기에 자칫 예상치 못한 실수가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

넥센 선발 브랜든 나이트는 1회초 첫 타자 이종욱에게 빗맞은 내야 땅볼. 이 타구는 유격수 강정호쪽으로 향했다. 자칫 공을 한 번이라도 더듬는다면 충분히 세이프가 되는 상황. 하지만 강정호는 타구를 잡아 런닝스로우로 침착하게 송구했고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만약 이 타구가 안타가 됐다면 넥센으로서는 이번 포스트시즌 출발부터 이른바 '말릴 수'가 있었다.

이후 안정된 수비를 이어가던 넥센은 7회초 1사 1루에서 다시 한 번 인상깊은 상황을 만들었다. 상대 오재일의 잘 맞은 타구가 이택근 방면으로 향했고 중견수 이택근은 이를 잡아냈다. 이어 2루로 향하던 1루 주자 정수빈까지 잡아냈다. 순식간에 더블아웃.

넥센은 호수비 뿐만 아니라 특별한 수비 실수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다.

반면 두산은 수비에서 고개를 떨궜다. 두산은 1회말 수비에서 선두타자 서건창을 맞이했다. 서건창의 잘맞은 타구를 유격수 김재호가 잘 잡은 뒤 1루로 송구했다. 하지만 송구가 빗나가며 세이프. 기록은 내야안타였지만 두산으로서는 충분히 아웃 카운트를 잡을 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아쉬움이 남았다.

이어 서건창의 도루 시도 때 포수 양의지의 송구마저 빗나가며 무사 3루가 됐다. 결국 두산은 서동욱에게 희생 플라이를 내주며 손쉽게 1실점했다. 이어 3회말에는 1루수 김현수와 투수 니퍼트의 호흡이 맞지 않으며 서건창에게 내야안타를 내줬다.

이날 넥센은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선수들이 침착한 플레이를 이어갔다. 타석에서도 서동욱과 허도환이 번트 등 기본에 충실한 플레이를 완벽히 해냈다. 덕분에 9회초 2아웃 이후 동점 허용이라는 충격을 딛고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1회초 이종욱의 느린 내야 땅볼을 호수비로 아웃 시킨 강정호. 사진=목동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