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목격담, "아이유가 명동에?" 구름떼 인파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아이유의 명동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9일 오후 트위터를 비롯한 각종 SNS에는 "아이유가 명동에 떴다"라는 아이유 명동 목격담이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유가 서울 명동을 찾은 이유는 다름 아닌 KBS 2TV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 녹화를 위해서다. 아이유는 명동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아이유의 명동 목격담이 이어지면서 명동 일대가 마비될 정도의 구름떼 인파가 몰려있다. 걷기조차 힘든 상황이지만 아이유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지으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8일 3집 '모던 타임즈'(Modern Times)를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명동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는 아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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