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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대세 아이돌 엑소(EXO)가 11월 컴백설에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컴백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고 말했다.
SM 관계자는 “SM 소속 모든 아티스트들이 활동을 하면서도 꾸준히 새 앨범 작업을 하고 연습을 한다. 엑소 역시 마찬가지로 각종 스케줄을 병행하며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그러나 11월 컴백 일정이 정해진 것은 아니며 엑소M 중국 활동 일정 역시 확정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엑소는 9월말 리패키지 앨범 ‘으르렁’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정규 1집 ‘XOXO(Kiss&Hug)’로 74만장의 압도적인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대세 아이돌 타이틀을 거머쥔 엑소는 현재 예능 프로그램 출연, MC 등 개인 활동애 매진하고 있다.
[11월 컴백설로 팬들을 기대하게 만든 엑소.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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