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박중훈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영화 '톱스타'의 감독을 맡은 박중훈의 인터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중훈은 "내가 22년 전에 2년간 미국 뉴욕에서 잠깐 공부한 적이 있는데 거기서 아내를 만났다"며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아내는 재일교포 3세인데 일본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유학와서 만났었다. 처음 만났는데 이 사람하고 결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첫 눈에 반했음을 밝혔다.
이어 "만난 지 3~4번 만에 청혼을 하게 됐다"며 "예뻤다기 보다는 그냥 끌렸다. 같이 있으면 편하고 좋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배우 박중훈.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