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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소속사 대표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결혼식날 스무살 생일을 맞이했다.
수지는 10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20번째 생일 파티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링크된 영상에서 수지는 토끼 귀 모양의 머리띠를 하고 바니걸로 변신, 깜찍한 모습으로 촛불이 켜진 생일 케이크를 바라보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수지의 생일은 공교롭게도 같은 소속사인 박진영의 결혼식이기도 해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박진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9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박진영은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가족, 지인 등 100여명의 최측근만 모인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에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생일을 맞아 바니걸로 변신한 수지. 사진출처 = 수지 트위터]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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