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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축구국가대표팀의 브라질전 중계관계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와 MBC '세바퀴'가 결방된다.
10일 MBC 편성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축구국가대표팀 대한민국 대 브라질 친선경기'를 12일 오후 7시 50분부터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방송되는 MBC '뉴스데스크'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또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사랑해서 남주나'와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세바퀴'는 결방된다.
한편, 이날 '축구국가대표팀 대한민국 대 브라질 친선경기'에서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지아 아빠로 활약하고 있는 축구해설가 송종국이 MBC 축구해설위원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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