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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민교가 후배 김슬기의 23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김슬기는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스물세 살이 되었어요. 만들어준 하나님께 감사하고, 길러준 부모님께 감사하고, 태어나준 팬 여러분께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케이크를 앞에 두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김슬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케이크 위에는 브이 자를 그리고 있는 김슬기를 표현한 작은 모형이 장식돼 있다. 김슬기는 10월 10일 생일을 맞아 고마운 이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또 김슬기의 글에 김민교는 "생일빵은 다음 기회에…"라는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슬기는 이날 오전 SBS '우리가 간다'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배우 김슬기. 사진출처 = 김슬기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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