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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세계적인 록 스타 마릴린 맨슨(44)이 민낯을 공개했다.
미국 E!온라인 등 현지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마릴린 맨슨은 케이블 채널 HBO 드라마 ‘이스트 바운드 & 다운’에 카메오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맨슨은 하루 종일 민낯으로 촬영장을 활보해 제작진을 비롯해 그의 팬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맨슨이 민낯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데뷔 초부터 기괴한 화장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려온 그이기에 이번 민낯 공개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인기 드라마인 ‘이스트바운드 & 다운’에서 맨슨은 그의 실명인 ‘브라이언 휴 워너’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세계적인 인더스트리얼 밴드 마릴린 맨슨의 리더인 마릴린 맨슨은 기괴한 화장과 강렬한 노랫말과 음악으로 오랜 기간 인기를 얻고 있는 인물이다.
[민낯을 공개한 마릴린 맨슨(상단 우측), 평소의 맨슨. 사진 = 트위터/페이스북]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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