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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에잇폴리 수아, 가수 하리수, 개그맨 윤택이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서울국제문화축제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8일 서울국제문화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들은 서울국제문화축제와 더불어 한류의 중심인 서울문화홍보를 위해 앞으로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서울국제문화축제는 한류 문화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민속공연과 궁중전통한복패션쇼, 민속놀이체험 등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고 다양한 문화교류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각광받고있는 한류스타들이 함께하여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축제가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세계 각국과의 문화 교류에도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8회 서울국제문화축제는 종로구에 위치한 운현궁에서 진행된다.
[서울국제문화축제 홍보대사에 위촉된 하리수, 윤택. 사진 = 서울국제문화축제 조직위]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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