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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정준영이 완벽한 로커로 데뷔했다.
정준영은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데뷔앨범 타이틀곡 '이별 10분 전'의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에서 정준영은 평소 4차원적인 엉뚱한 매력을 벗고 완벽한 로커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애절하고 진중한 무대매너와 함께 거칠면서도 부드러운 보이스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별 10분전'은 정통 록발라드곡으로 이별을 직감한 남자가 여자를 만나 헤어지기 10분 전의 감성을 그렸다.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아이유, 티아라, 정준영, 블락비, 서인영, 파이브돌스, 가희, 나인뮤지스, 방탄소년단, AOA, 임창정, 세이예스 등이 출연했다.
[로커로 컴백한 정준영. 사진 =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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