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슈퍼스타K5'의 정은우가 최종 탈락했다. 김민지, 플랜비의 생존은 대국민 투표에 달렸다.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시즌5'(이하 '슈스케5')에서는 두 번째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은우, 김민지, 플랜비가 탈락한 가운데, 최종 탈락자로 정은우의 이름이 호명됐다.
최종 탈락한 정은우는 "제가 '슈퍼스타K'에서 재도전한 사람 중 유일하게 톱10에 든 사람이라고 들었다.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을 다 보여준 것 같아서 아쉽지 않게 떠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재 세 번째 생방송 진출 확정자는 장원기, 송희진, 박재정, 임순영, 박시환이다.
[정은우, 김민지, 플랜비. 사진 = 엠넷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