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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슈스케'의 미녀잔혹사, 정은우도 못 넘었다 [夜TV]

시간2013-10-12 09:22:21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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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미모로 주목받은 여성 참가자는 생방송 경연 초반에 탈락한다는 오디션의 징크스는 이번에도 이어졌다.

정은우는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시즌5'(이하 '슈스케5')에서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의 '내겐 너니까'를 선곡해 감성적인 무대를 꾸몄지만, 결국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다.

하얀색 튜브톱 미니드레스 차림으로 무대에 등장한 정은우는 "과거의 나에게 이 노래를 바치고 싶다"며 특유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열창을 선보였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의 반응은 혹독했다. 가수 이승철은 "정은우의 예선 모습은 소녀가 기타를 치는 모습이 아티스트적이었다. 그걸 버리니 평범해졌다. 개성이 없다"고 평했고, 가수 이하늘도 "오늘 들은 노래에서 소름이 돋진 않았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위블리와 정은우가 연이어 탈락자로 결정되며, '슈스케5'에 남은 여성 참가자는 이제 송희진과 김민지 두 사람뿐이다.

시즌1 당시 열여섯 살의 나이로 슈퍼위크까지 진출했던 정은우는 이번 시즌5 예선과정에서 단연 돋보이는 참가자였다. 정은우는 지난 5년간 기획사의 연습생 생활 등을 통해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키워온 상태였고, 앳된 느낌의 외모 또한 성숙해져 있었다. 생방송을 앞둔 합숙 과정에서도 12kg의 체중을 감량하며 또 한 번 달라진 모습을 대중에 어필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역대 '슈스케'에서 비주얼로 먼저 대중의 주목을 받은 여성 참가자는 경연 중반을 넘기지 못했다. 시즌1에서는 톱6에서 탈락해 현재는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박세미가 있었고, 미모의 카이스트 재학생으로 화제를 모았던 시즌2의 김소정도 그랬다.

시즌3에서는 김예림의 미모가 주목받은 투개월이 이례적으로 톱3에 진출했지만,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의 벽을 넘진 못했다. 심지어 시즌4에서는 볼륨, 안예슬, 이지혜 등 여성참가자가 2주 만에 전원 탈락하기도 했다. 오디션에서 비주얼로 주목 받은 남성 참가자들이 우승 후보로 분류되는 것에 반해, 여성 참가자들의 부진은 꾸준히 이어져온 것이다.

이런 여성 참가자들의 약세는 당락의 결정적인 요소가 되는 문자 투표에서 고정적인 지지를 보내줄 팬덤을 만들기가 남성 참가자에 비해 어렵다는 점이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5년 만에 다시 돌아온 '슈스케'에서 정은우는 이번 시즌의 여풍(女風)을 이끌 만한 참가자로 평가 받았지만, 결국 그녀의 도전 또한 2주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슈스케5' 생방송 2주차에서 탈락한 정은우.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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