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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가상아내' 정유미, "보는 사람마다 '힘들겠다'고 하더라"
2013-10-12 17:10:3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유미와 가수 정준영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출연에 대한 주변 반응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선 스튜디오에 정유미와 정준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주변 반응을 묻는 질문에 정유미는 "보는 사람마다 저보고 '힘들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힘들다고 했다"며 웃었다.
이어 정준영은 "제 친구들은 사인 받아달래요"라며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줬다.
[배우 정유미(왼쪽), 가수 정준영.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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