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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신현준이 박은영 아나운서에게 결혼하라고 에둘러 재촉했다.
신현준은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계 중계' 오프닝에서 "오늘 현진영씨 결혼식에 다녀왔다"며 "박은영 아나운서의 축의금도 잘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옆자리에 앉은 박은영 아나운서를 바라보며 "결혼하면 행복하고 좋은데 왜들 결혼을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박은영 아나운서는 "몇 살에 결혼하셨죠?"라고 말했고, 신현준은 "46살에 했다"며 "나도 늦었네"라고 고개를 갸우뚱해 웃음을 안겼다.
[박은영 아나운서에 결혼을 하라고 조언한 신현준. 사진 = KBS 2TV '연예가 중계'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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