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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주원이 많은 스케줄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음식점에서는 KBS 2TV 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김진우)에 출연한 배우 주원의 공동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주원은 자신의 바쁜 스케줄에 대해 "이젠 적응이 됐다. 가끔 오후에 일찍 일이 끝나면 느낌이 이상하더라. 그래서 집 앞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고 집에 들어간다"라며 "사색하는 시간을 좋아해 예전에는 그런 시간을 많이 가졌는데 요즘은 그럴 시간도 없다. 최대한 그런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체력관리에 대해서는 "따로 체력을 위해 하는 것은 없다. 쉴 때 많이 자려고 한다. 이제는 이 패턴에 몸이 적응 된 상태다"라며 "배우라는 직업이 잠을 많이 못 자는 게 많아 빨리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힘들면 2~3일 쉬는 시간을 가진다. 그렇게 체력관리를 한다"고 덧붙였다.
[배우 주원. 사진 = 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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