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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타로점을 보러 갔다.
클라라는 1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클라라의 LIKE A VIRGIN'에 출연해 일과 사랑에 관한 운세를 봤다.
이날 클라라의 사랑운에 대해 점술가는 "연애하기 힘들겠다. 생각은 많으나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은 못 만나봤다고 나온다. 주변에 사람은 많아도 풍요 속의 빈곤이라고 나온다"고 풀이했다.
이에 클라라는 "나는 그럼 내년까지 남자친구가 없는 것이냐"며 울상을 지었다.
이어 클라라는 일에 관련한 운세도 봤다. 점술가는 "자만도 있다고 나온다. 브라운관을 타는 것보다 영화가 낫다고 나온다"고 풀이했다.
이에 클라라는 "내가 음악을 하는 것은 어떠냐"고 물었고 점술가는 "음악은 아니다. 취미 생활로 가져가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인 클라라. 사진 = 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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