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기타리스트 조정치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 동안 넘 바빠서. 오랜만에 부려보는 조노예"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조정치는 스튜디오에서 기타 연주에 집중하고 있다. 그 동안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했던 조정치는 본업인 기타를 치는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풍겼다.
이에 조정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종신의 생일을 축하하기도 했다. 그는 "세상에 잘난 사람은 참~ 많지만, 사람 냄새나는 사람 만나긴 쉽지 않네요~ 그래서 종신형 하루 지난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라고 적었다.
윤종신과 조정치는 오랜 시간에 걸쳐 음악적 동반자로 함께해왔다. 조정치는 윤종신이 대표로 있는 미스틱89에 둥지를 틀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종신이 공개한 조정치 근황. 사진출처 = 윤종신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