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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 주연의 영화 '동창생'(감독 박홍수 제작 더 램프, 황금물고기)이 미국과 유럽에서 개봉된다.
'동창생' 배급사 쇼박스 관계자는 16일 "'동창생'이 국내 개봉 전, 사전 판매로 미국과 독일어 권 유럽에 판매를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동창생'의 미국 배급권을 구매한 웰고USA는 '아저씨', '고지전', '마이웨이' 등의 극장 배급을 진행한 곳으로, 가장 최근에는 '도둑들'을 극장 개봉해 성공을 거둔 바 있다. '동창생'의 국내 개봉 약 3주 후인 내달 29일 미국 주요 도시에서의 개봉을 확정해 한국과 별 시차 없이 거의 실시간으로 영화를 만나게 된다.
독일어권 유럽의 배급권을 구매한 스플렌디드 필름(Splendid Film)은 '악마를 보았다', '최종병기 활', '전우치', '베를린', '아저씨' 등의 한국 영화를 배급한 곳으로 한국 영화 중에서도 웰메이드 장르 영화들을 주로 구매, 배급한 회사다.
한국에서 개봉도 하기 전 미국 극장 개봉 확정 및 독일어권 유럽에 판매를 완료함으로써 기대감을 높인 '동창생'은 아버지의 누명으로 인해 여동생과 둘이 살아남아 수용소에 감금된 19세 소년이 동생을 구하기 위해 남파 공작원이 되라는 제안을 받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다.
탑이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남파 공작원이 돼 고군분투하는 소년 리명훈 역을 맡아 '포화 속으로'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내달 6일 국내 개봉.
[영화 '동창생' 포스터. 사진 = 쇼박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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