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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오종혁, 박정철, 엑소(EXO) 찬열이 '정글의 법칙'에 합류했다.
SBS 관계자는 16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오종혁, 박정철, 엑소 찬열이 SBS '정글의 법칙' 미크로네시아 편에 합류했다. 지난 15일 제작진이 답사를 마쳤고 다음주 출국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SBS '정글의 법칙' 팀이 떠나는 미크로네시아는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있는 연방 공화국으로 서태평양의 적도 북쪽에 흩어져 있는 섬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오종혁과 박정철은 각각 히말라야, 캐리비언 편에 이어 '정글의 법칙'에 재합류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찬열은 '정글의 법칙' 막내로 합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종혁, 박정철, 엑소 찬열(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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