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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새멤버 박진영의 신혼여행으로‘우리동네 예체능’이 촬영을 한주 쉬어가기로 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촬영을 진행하던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과 멤버들은 16일 촬영을 접고 재정비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에 대해 ‘예체능’ 관계자는 16일 마이데일리에 “농구 새 멤버로 합류한 박진영이 최근 신혼여행을 떠난 상황이고 이미 방송 가능한 분량이 남아 있기 때문에 촬영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 그러나 다음주 수요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촬영이 재개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9살 연하의 일반인 예비신부와 결혼한 박진영은 12일 피지섬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다음주 여행을 마치고 귀국해 다시 ‘예체능’ 촬영에 임할 계획이다.
한편 15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탁구, 볼링, 배드민턴에 이어 네 번째 종목 농구 편이 그려졌다.
예체능 팀은 개인 플레이였던 탁구와 볼링, 복식 플레이였던 배드민턴을 거쳐 이제는 팀 플레이인 농구에 발을 들였다.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박진영, 존박으로 이뤄진 예체능 농구단이 결성된 가운데 이들은 농구에서 이뤄지는 모든 상황을 직접 몸으로 경험해 눈길을 끌었다.
[농구에 도전한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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