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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마일리 사이러스(20) '성행위 퍼포먼스' 2탄이 터질 예정이어서 세계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8월 하순 뉴욕 MTV VMA 무대에서 남자가수 로빈 시크(36)와 펼친 '트워킹'(여성이 엉덩이를 남성 앞에 들이밀고 흔들며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선정적인 춤행위)의 또다른 시도를 로빈 시크와 또다시 할 예정이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VMA 시상식서 노골적 성행위를 하는 퍼포먼스춤, 즉 트워킹으로 세계적으로 대소동을 일으킨 마일리와 로빈이 '2 라운드'를 할 계획을 갖고있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신곡 '레킹 볼(Wrecking Ball)'에서 누드로 철거 쇠망치에 올라타고 핥기도 한 마일리와 마일리의 행동으로 엄청 오해에 시달린 로빈은 또다시 세계를 충격에 빠뜨릴 다른 시도를 꾸미고 있다고 한다.
매체는 한 내부자가 "마일리와 로빈이 올해 안에 듀엣으로 무대를 가질 계획을 세웠다"며 "두사람은 자신들이 또 무대에 서면 우리가 무슨 짓을 벌일지 궁금해 무대에 가까운 자리를 차지하려고 애쓸 것이란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VMA 무대서 마일리와 자신의 히트곡 '블러드 라인즈'를 불렀던 로빈 시크는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 장면에서 "로빈 시크의 물건은 크다'는 낙서가 비치자, 그의 아내인 여배우 폴라 패튼이 한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맞다"고 확인해 화제에 올랐다.
마일리는 또 최근 저스틴 비버(19)에 대해 "아직 비버와 같이 놀기엔 내가 너무 성숙하다"고 말해 비버 팬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지난 8월 VMA 무대서 로빈 시크(뒤쪽)와 '성행위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마일리 사이러스. 사진 = gett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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