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D포토] 류제국 '내가 승리의 아이콘'
2013-10-16 19:16:52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LG 선발투수 류제국이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LG와 두산이 2000년 플레이오프 이후 13년만에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서 다시 만났다. 잠실라이벌의 포스트시즌 ‘덕아웃시리즈’는 역대 네번째다. LG는 류제국, 두산은 노경은을 선발투수로 앞세워 1차전 기선제압에 나선다.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팀이 정규시즌 우승팀 삼성과 대망의 한국시리즈를 갖는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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