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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장훈이 독도 관련 행사로 일시귀국했다.
17일 김장훈 소속사 공연세상 관계자는 "김장훈이 '독도아트쑈 in뉴욕'의 준비를 위해 지난 14일 3주 일정으로 일시 귀국했다"며 "14일 귀국하자마자 공연 관계자들과 만나 다각도로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장훈이 준비 중인 '독도아트쑈 in뉴욕'은 김장훈이 세계의 중심인 뉴욕에서 '아트'를 통해 독도를 한국땅으로 세계인들에게 인식시키겠다는 신개념 홍보다.
김장훈의 '독도아트쇼 in 뉴욕'은 지난 2011년 김장훈이 기획했던 '독도페스티발 in 서울'의 기본형태를 이어간다.
김장훈 역시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조만간 '독도아트쇼 in 뉴욕'의 정확한 일정과 장소, 기획안과 전국민 참여방법 등에 대해 브리핑을 하겠다. 또한 '독도아트쇼 in 뉴욕'이 성공리에 끝나면 독도아트쇼 월드투어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에서 '독도아트쇼' 준비를 마친 김장훈은 바로 뉴욕으로 가서 먼저 뉴욕의 대학생 연합과 2차 한글 티셔츠 배포행사를 진행하며, 11월 중순부터 일주일간 '독도아트쇼'를 진행한 후 오는 12월에 있을 김장훈 전美미라클투어 워싱턴공연준비에 돌입한다.
[독도 홍보행사(아래) 준비를 위해 일시 귀국한 김장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공연세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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