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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잠잠했던 린제이 로한(27)에게 '연하남 중독'이라는 소문이 또한번 입증됐다.
미국의 뉴욕포스트 신문은 로한이 19세 된 연하 모델 리암 딘과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1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대해 로한의 대변인 테리 헤링은 "전적으로 거짓말"이라고 부인했지만 매체는 대변인에게 '인터넷 체크나 하고 다니라'고 점잖게 충고하며 일축했다.
로한은 이달 초 푸른 눈의 모델인 딘과 또 그녀의 비서인 게빈 도일과 함께 뉴욕의 유명 레스토랑인 '루어(Lure)'에서 나가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다. 로한은 또 동안 외모를 가진 딘과 지난 11일 클럽 '텐오크'에서도 파티도 즐겼다고 뉴욕포스트는 전했다. 리암 딘은 유명 에이전시인 '레드 모델 매니지먼트'와 계약한 유망 남자모델이다.
한 측근은 매체를 통해 "린제이는 최근 수주동안 리암 딘과만 지내왔다. 클럽에서 둘은 서로에게 완전 빠져들었다. 로한이 이전에도 18세 소년과 사귀었는데 아무래도 요즘 연하남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 18세 소년은 그룹 원티드의 멤버 맥스 조지로 나중 알려졌다.
로한은 지난 6월 말리부 재활원에서 지낼 때에도 입소 하루만에 입소남과 키스를 하고 역내 비밀교제를 해왔는데, 그도 연하남이었다.
한편 로한은 최근 데이트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인 '틴더(Tinder)'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한은 우연히 데이팅 앱을 사용하고 있다고 고백했는데, 틴더앱은 일정 수준 이상의 미모에 '매치된 성공률'을 참고해 가입을 허락해주는 고급 온라인 이성중개소.
로한은 25세 된 남동생 마이클 쥬니어를 이 앱에서 우연히 만나, 이 사실을 "이게 누구야, 야 동생!"이라고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오른쪽). 사진 = 영화 '리즈 앤 딕' 스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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