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유희열 생각보다 훨씬 야해"…'무도' 멤버가 밝힌 파트너의 비밀

시간2013-10-17 12:10:20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양 이승록 기자] 자유로 가요제를 개최하는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각각 유명 아티스트들과 호흡 맞춘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전 경기 고양시 MBC드림센터에서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개그맨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방송인 노홍철, 가수 하하, 길 그리고 김구산 CP 등이 참석했다.

가수 지드래곤과 형용돈죵을 이룬 정형돈은 음악 작업 에피소드를 묻자 "GD가 거의 한국에 없다"며 한참을 망설이더니 "GD와의 에피소드는 다른 분들 얘기를 듣고 없는 얘기라도 지어서 만들어내도록 하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밴드 장미여관과 장미하관을 결성한 노홍철은 "함께하면서 초심을 많이 느꼈다"며 "소박함을 넘어서 어려운 친구들이다. 부탁드린다. 조금만 더 신경 써달라. 장미여관이 쌀 같은 선물을 받으면 그게 (감사의) 마음이 아니라 (그들의) 생계가 되고 있다. 조금 더 큰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과 세븐티핑거스로 뭉친 하하도 "사실 우리나라 밴드들이 굉장히 힘들다. 장기하와 얼굴들도 마찬가지다. 장미여관에 가려져서 굶주림과 가난이 표현 안 된 것 같은데 그들도 굉장히 배고프다"며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수 프라이머리와 거머리를 이룬 박명수는 "프라이머리 작업실에 가서 어떤 악기를 쓰고 어떤 환경에서 작업하는지 유심하게 봤다. 연습도 잘했다. 프라이머리가 워낙 훌륭하다. 음악 소스를 찾아내고 만드는 능력이 뛰어나다. 우리나라 최고의 능력있는 작곡가"라며 "프라이머리가 내 눈을 못 마주친다. 정말 착하다. 만난 두 번째에선 고가의 헤드폰을 선물하더라. 좋은 작곡가를 만난 게 기쁘다. 가요제 끝나고 많이 가르쳐달라고 했다. 언제든 와서 배우라고 하더라. 잘될 것 같다"고 했다.

유재석은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과 하우두유둘을 팀을 이뤘는데 "유희열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야한 형이다. 실제로 들어보니 방송에 담을 수 없는 야한 이야기로 몇 시간이건 대화를 나눌 수 있더라. 하지만 선을 넘지 않고 미묘한 선을 지킨다. 그런 것들을 다 소개할 수 없어 아쉽다"며 "유희열과 작업하면서 지난 가요제 때 함께했던 이적, 타이거JK, 윤미래도 마찬가지이지만 유희열 역시 천재란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정준하는 더블플레이로 뭉친 가수 김C에 대해 "생긴 것과 다르게 지저분한 성격인 줄 알았더니 굉장히 꼼꼼하더라. 또 주위에 화려한 인맥이 많다. 가요제를 통해서 많이 보실 수 있을 텐데 유명한 분들이 곳곳에서 많이 나온다. 제가 오히려 묻힐 것 같다"고 예고했다.

가수 보아와 갑을 결성한 길은 "저랑 보아는 어렸을 때부터 나이를 초월해서 친구 사이로 지냈다"고 말했다. 이어 "작업을 하면서 보아가 사적으로 다가오고 있지 않나 싶었다. 전 아직 준비가 안 됐는데 밤에 야릇한 문자도 온다"고 너스레를 떨며 "이 작업을 통해 그 정도로 보아랑 친해졌고 가요제를 통해 보아가 훌륭한 뮤지션이란 걸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날 오후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열리는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는 26일 방송 예정이다.

[사진 = 고양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베스트 추천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