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7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친구2' (감독 곽경택) 제작보고회 현장.
▲ 김광규, '김우빈,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 ▲ '느그아버지 뭐하시노? 폭소 만발' ▲ 유오성-김우빈, '남자의 멋은 블랙 정장이죠' ▲ 김우빈-유오성, '선글라스 매력남들' ▲ 김우빈, '나도 오늘은 귀요미~''친구2'는 동수의 죽음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던 전편에 이어 17년 뒤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이 동수의 숨겨진 아들 성훈을 만나게 되면서 시작된 끝나지 않은 그 날의 이야기를 그린다.
'친구'의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다시 잡았으며 유오성이 준석 역으로, 김우빈은 동수(장동건)의 숨겨진 아들로, 주진모는 전설의 건달이자 준석의 아버지 이철주 역으로 출연한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성보경 기자 ballinb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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