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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예지원이 '정글의 법칙'에 합류했다.
SBS 측 관계자는 17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예지원이 '정글의 법칙' 합류를 확정 지었다. 현재 멤버 라인업중이다. 다음주 함께 출국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예지원은 최근 오종혁, 박정철, 엑소(EXO) 찬열이 합류한 SBS '정글의 법칙' 미크로네시아 편에 출연한다. 미크로네시아는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있는 연방 공화국으로 서태평양의 적도 북쪽에 흩어져 있는 섬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이로써 예지원은 박시은, 전혜빈, 박솔미, 박보영, 오지은, 조여정, 한은정에 이어 '정글의 법칙' 여자 멤버로 활약하게 됐다. 평소 예지원은 엉뚱하면서도 털털한 성격으로 인기를 모은 만큼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글의 법칙' 출연하는 예지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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