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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킴 카다시안(32)의 엉덩이가 다시 가동되기 시작했다.
미국의 가십뉴스 TMZ는 "킴 카다시안의 트레이드 마크인 '거대 엉덩이(gargantuan ass)'가 정상 작동되기 시작하며 '컴백'했다"고 1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카다시안은 16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엉덩이를 포함한 뒤태를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전세계에 회복한 옛몸매를 보여줬다. 착 달라붙는 흰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카다시안은 풍만한 엉덩이 외에도 옷이 작아 터질듯이 삐져나온 옆가슴도 비췄다.
이는 지난 6월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의 사이에 딸 노스 웨스트를 낳은 이래 처음 보여주는 '엉덩이 셀카'.
킴 카다시안은 현재 '섹슈얼리티' 회복에 안달이 난 상태. 출산후 옛 몸매를 거의 되살린 카다시안은 최근 TV 리얼리티쇼에 나왔다하면 "가급적 빨리 벗고싶다'는 말을 자주 했다. 그녀는 "몸매가 갖춰지자마자, 플레이보이지나 다른 곳에서 누드사진을 찍고 싶다"며 "난 단지 완전 나체로 거리에 나서고 싶을 뿐"이라고 자신감 넘치는 발언도 했다.
[모델 킴 카다시안. 사진출처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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