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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드라마툰 '방과후 복불복'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강태오가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강태오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출발 드림팀2' 녹화에 참여, 김동성 코치와 함께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서프라이즈의 공식 트위터에는 "존경하는 김동성 선배님과 인증샷! 이번주 '출발 드림팀'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발 드림팀' 녹화 쉬는 시간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고 있는 김동성과 강태오의 모습이 담겼다. 쇼트트랙 국가 대표 선수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김동성과 신인 배우 강태오의 만남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최근 논산에서 진행 된 '출발 드림팀'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촬영은 비가 오는 와중에도 많은 관람객들의 응원과 함께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출발 드림팀'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 첫 도전을 하게 된 강태오는 드림팀의 뉴 페이스로 출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며 숨겨져 있던 운동신경을 발휘했다는 후문.
MC를 맡은 이창명은 녹화장을 뛰어다니는 강태오를 향해 "승부욕이 강하기로 소문난 아이돌 샤이니의 민호와 엠블랙의 이준이 생각난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인증샷을 함께 찍은 김동성 또한 강태오에 대해 "최고의 에이스다. 정말 잘한다"며 칭찬했다는 후문.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데뷔,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강태오는 최근엔 CF와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출발 드림팀' 인증샷을 공개한 강태오(왼쪽)와 김동성 코치. 사진출처 = 서프라이즈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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