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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솔로 첫 정규 앨범에서 가수 하동균, 아이돌 그룹 비스트 용준형과 콜라보레이션을 작업을 진행하며 특색있는 음악을 탄생시켰다.
18일 JYJ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솔로 첫 정규 앨범 'WWW: Who, When, Why'에서 하동균, 비스트 용준형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재중은 대중적이고 다양한 록장르의 음악으로 이번 앨범을 구성했고,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추며 다양성을 추구했다.
또 김재중이 용준형과 함께 호흡을 맞춘 '돈 워크 어웨이(Don’t Walk Away)'와 관련 "용준형이 랩 피처링에 참여했다. 용준형의 개성 있는 랩과 신나는 댄스 비트, 김재중의 상쾌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트랜디한 록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김재중은 지난 15일 선공개곡 '햇살 좋은 날'에서 그룹 노을 이상곤과의 감미로운 듀엣을 선보여 국내 차트는 물론 4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23일 수록곡 '버터플라이(Butterfly)'를 추가 선공개하고 29일 솔로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가수 하동균(아래 왼쪽), 비스트 용준형(아래 오른쪽)과 콜라보 작업을 진행한 김재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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