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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가 근황을 전했다.
에이핑크는 18일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에이큐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자신들의 최근 근황을 담은 '에이핑크 다이어리'를 공개했다.
이 영상은 소속사인 에이큐브가 에이핑크 팬들을 위해 직접 제작한 연속기획물로 지난 11일 첫 선을 보였다. '에이핑크 다이어리'는 공개 첫 날 5만이 넘는 조회수를 보이며 에이핑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에이핑크 다이어리'에는 지난 7월 미니3집 활동 이후 해외 일정을 소화하는 에이핑크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에이큐브 관계자는 "에이핑크가 앨범 활동을 마치고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등 해외 스케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핑크는 18일 낮 12시 '에이핑크 다이어리' 2편을 공개한다. 대만, 싱가포르 등을 방문해 현지 팬들을 직접 만나는 에이핑크의 다양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에이핑크 다이어리'를 통해 근황을 전한 에이핑크. 사진 =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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