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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동현이 젊은 시절의 주량을 고백했다.
김동현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출연해 "담배는 끊은 지 15년 됐고, 술은 안마신지 6년이 됐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동현은 "예전에는 폭탄주를 하루에 40잔씩 마셨었다"며 애주가이던 시절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김동현의 고백에 MC 이휘재는 "무슨 폭탄주 마신 얘기를 분유 먹었다는 듯이 한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간의학의 진실'이라는 주제로 꾸며질 '닥터의 승부'는 20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배우 김동현.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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