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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문지인이 가수 강하니의 신곡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비밀'에 출연하고 있는 문지인이 강하니의 타이틀곡 '뚱뚱해도 난 좋아'에 여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어릴 적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첫사랑의 풋풋함을 소재로 한 이 뮤직비디오에서 문지인은 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의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 촬영 진들의 놀라움을 샀다는 후문.
문지인은 드라마 '비밀'에서 극중 혜진 역으로 출연하며 유정(황정음)을 배신해 구타와 모진 대접을 받게 되며 주요 인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편, 문지인이 출연한 '뚱뚱해도 난 좋아'를 부른 강하니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류가수로 18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에 공개됐다.
[강하니의 신곡 '뚱뚱해도 난 좋아'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문지인. 사진 = 해당 뮤직비디오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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