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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박세영이 KBS 2TV '뮤직뱅크'에서 하차했다.
박세영은 18일 생방송을 끝으로 '뮤직뱅크'를 떠났다. 박세영은 "오늘 함께해 준 조권에게 감사하다"고 일일 MC 조권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또 "정진운은 계속 함께했는데 마지막을 함께하지 못하게 돼 아쉽다. 빨리 낫길 바란다"고 다리 부상으로 입원해 회복 중인 공동 MC 보컬그룹 2AM 멤버 정진운을 언급했다.
이어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세영과 함께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뮤직뱅크'를 이끌어온 정진운도 MC 자리를 떠난다. 오는 21일부터 두 사람의 후임으로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와 배우 박서준이 새 MC로 나선다.
['뮤직뱅크' 하차 소감을 전한 배우 박세영.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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