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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J.J. 헨리가 맹타를 선보였다.
헨리는 18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거스 서머린 TPC(파71, 7243야드)에서 열린 2013-2014 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총상금 600만달러) 1라운드서 더비 9개에 보기 1개로 11언다파 60타를 적어냈다. 단독선두에 올랐다. 2위는 안드레스 로메로(아르헨티나)다. 로메로도 1라운드서 10타를 아꼈다.
한국 선수들은 다소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양용은(KB금융그룹), 위창수(테일러메이드)는 3언더타 68타로 공동 37위, 존허, 노승열은 2언더파 69타로 공동 51위, 리차드 리는 1언더파 70타로 공동70위, 나상욱(타이틀리스트)는 이븐파 71타로 공동 81위, 제임스 한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 100위에 올랐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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