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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선예가 딸 사진을 공개했다.
선예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네추럴벌쓰의 신비. 정말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몸”이란 글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피곤하지 않고 평화로움 속에서 즐겁다”(Never feeling tired but just joyful in peace)고 덧붙이며 자신의 딸을 품에 안고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선예는 딸 박은유 양 머리를 자신의 가슴 쪽에 두고 셀카를 찍었다. 17일 득녀한 선예는 딸을 얻은 기쁨을 표현하려는 듯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아기의 옆 모습이 살짝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해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 17일 득녀했다.
[득녀 소식을 전한 선예와 그의 딸 박은유 양. 사진 = 선예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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