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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방송인 김나영과 송경아가 꿀피부를 유지하는 공통된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FashionN '팔로우 미2'에서는 MC 4명의 건조한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김나영은 "한 겨울에도 웬만하면 보일러를 틀지 않는다"고 밝혔다.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난방을 틀면 피부의 건조함을 악화시키기 때문인 것.
이에 옆에 있던 송경아 역시 "나도 같은 이유로 그렇게 한다"라며 "예전에 한 TV프로그램에서 고현정 씨가 말한 피부를 위해 차 안에 난방을 틀지 않는 것과 비슷한 이유"라고 밝혔다.
또 이날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각자의 피부 관리 노하우도 전했다. 뷰티 디렉터 도윤범은 "떠먹는 요거트로 팩을 하면 피부 보습에 효과적"이라며 "대신 매일하면 뾰루지가 날 수 있다"고 주의사항을 덧붙였다. 피부나이 27세로 화제를 모은 김준희는 "클렌징과 보습단계를 최단시간에 끝내야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김나영과 송경아의 꿀피부 관리법이 공개될 '팔로우미2'는 19일 밤 11시 방송된다.
[꿀피부 관리법을 공개한 김나영(맨위)과 송경아. 사진 = 티캐스트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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