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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PO 4차전] '유희관 쾌투' 두산, LG 꺾고 5년 만에 KS 진출!

시간2013-10-20 17:10:14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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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 베어스가 '서울 라이벌' LG 트윈스를 누르고 한국시리즈행 티켓을 따냈다.

두산은 20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LG에 5-1로 승리, 플레이오프 전적 3승 1패로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두산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것은 지난 2008년 SK와의 한국시리즈 이후 5년 만이다. 당시 두산은 SK에 1승 4패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마지막 우승은 삼성을 4승 2패로 꺾고 차지한 2001년이었다. 두산은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삼성과 오는 24일 대구구장에서 한국시리즈 1차전을 갖는다.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두산은 유희관, LG는 우규민을 각각 선발투수로 내세워 치열한 투수전을 펼쳤다. 유희관은 7회까지 6피안타 3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고 우규민 역시 6회까지 4피안타 1실점 비자책점으로 막아냈다.

양팀 선발투수들의 호투 속에 두산은 상대 실책에 힘입어 간신히 선취 득점을 해냈다.

두산은 2회말 선두타자 오재일이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으나 이원석이 우중간 안타로 포문을 열었고 오재원이 좌전 안타를 터뜨려 득점권 찬스를 잡았다. 임재철이 풀카운트 접전을 펼쳤지만 삼진 아웃으로 물러나 2아웃에 몰린 두산이었다. 이어 최재훈이 1루수 앞으로 땅볼을 쳤고 이대로 이닝은 종료되는 듯 했다. 그러나 1루수 김용의가 바운드 처리 미숙으로 포구 실책을 범했고 그 사이 2루주자 이원석이 득점, 두산이 귀중한 선취점을 뽑았다.

LG는 유희관의 호투 속에서도 점수를 얻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4회초에는 이진영과 정성훈이 연속 볼넷으로 출루, 무사 1,2루가 됐지만 이병규(9번)의 번트 타구를 잡은 유희관이 3루에 송구해 포스 아웃시키면서 분위기는 다시 두산 쪽으로 기울었다.

6회초 공격에서는 황금 같은 만루 찬스가 있었으나 살리지 못했다.

선두타자 권용관이 좌중간 코스에 안타를 쳤고 이진영이 우전 안타를 터뜨렸다. 정성훈과 이병규(9번)가 모두 좌익수 뜬공 아웃으로 물러나 2아웃이 됐지만 이병규(7번)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 만루가 됐다. 김용의는 내야 땅볼을 쳤고 유격수 김재호가 침착하게 1루에 송구,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자 유희관이 두 팔을 번쩍 들고 환호했다.

6회까지 득점이 없었던 LG는 7회초 마침내 동점을 이루는데 성공했다. 1사 후 윤요섭이 좌익수 앞으로 안타를 치자 LG는 이대형을 대주자로 투입했고 박용택은 좌중간 외야를 꿰뚫는 회심의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1루주자 이대형이 득점해 점수는 1-1 동점이 됐다. 권용관이 유격수 땅볼을 쳐 2사 3루가 됐지만 유희관은 이진영을 삼진 아웃으로 잡고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7회말 선두타자 임재철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면서 기회를 맞은 두산은 대주자 민병헌을 내보냈고 최재훈의 투수 앞 희생번트로 1사 2루 찬스를 잡았다. 김재호 역시 몸에 맞는 볼로 1루에 나가자 LG는 결국 우규민 대신 이상열을 마운드에 올렸다. 이상열은 이종욱 타석 때 폭투를 범했고 두산은 1사 2,3루 찬스를 잡았다. 이종욱은 우익수 플라이를 날려 3루주자 민병헌을 득점시키는 희생플라이의 주인공이 됐다.

두산은 8회초 데릭 핸킨스를 구원투수로 출격시켰고 LG는 다시 한번 기회를 엿봤다. 8회초 1사 후 이병규(9번)가 좌월 2루타를 터뜨린 것이다. 대주자 양영동을 투입한 LG는 동점을 노렸으나 이병규(7번)와 김용의가 약속이라도 한듯 나란히 좌익수 뜬공 아웃으로 물러나 균형을 맞추지 못했다.

LG는 8회말 1-2로 지고 있었지만 마무리투수 봉중근을 투입했다. 무실점으로 막으면 9회초 반격의 찬스를 잡을 것이란 계산이었다. 그러나 두산은 대타 작전으로 LG의 희망을 무너뜨렸다.

대타로 선두타자로 나선 최준석은 봉중근을 상대로 비거리 115m짜리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최준석의 올 포스트시즌 3번째 홈런포. 두산은 이 한방에 만족하지 않았다. 오재일은 우중간 펜스를 강타하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고 외야진의 실책이 겹친 사이 홈플레이트까지 파고 드는데 성공했다. 공식 기록은 중월 3루타로 중견수 실책에 의한 득점이었다. 여기에 오재원이 우월 3루타까지 터뜨려 LG는 봉중근을 더이상 던지게 할 수 없었다.

LG는 이동현으로 투수를 바꿨지만 두산은 민병헌이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1점을 추가해 LG의 전의를 상실케했다.

두산은 9회초에도 핸킨스를 마운드에 올렸고 선두타자 손주인을 우전 안타로 내보냈지만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 짓고 대망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두산 유희관이 6회초 2사 만루 위기를 넘긴 후 환호하고 있다.(첫 번째 사진)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두산 최준석이 8회말 첫 타자로 나와 교체된 LG 봉중근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쳤다.(두 번째 사진)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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